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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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제2시집
2008.05.10 09:56

미망 (未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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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 (未忘)


                         이 월란



가슴화면 스치던
무심한 커서
익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어붙은 두 발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깜빡
깜빡
깜빡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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