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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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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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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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 월란
요리 쏙
조리 쏙
잡힐 듯 말 듯
애간장을 태우는 언어들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웠더니
소곤소곤 왁자지껄
지들끼리
키득키득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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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맥박처럼 뛰고 있는데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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