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2008-02-12
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2008-02-12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1 | 시 | 외출 | 이월란 | 2008.05.10 | 280 |
1310 | 제2시집 | 사랑 4 | 이월란 | 2008.05.10 | 258 |
1309 | 제2시집 | 홍시 | 이월란 | 2008.05.10 | 315 |
1308 | 시 | 기억이 자라는 소리 | 이월란 | 2008.05.10 | 239 |
1307 | 시 | 어느 아침 | 이월란 | 2008.05.10 | 246 |
1306 | 제2시집 | 詩똥 | 이월란 | 2008.05.10 | 316 |
1305 | 시 | 미로캠 | 이월란 | 2008.05.10 | 309 |
1304 | 시 | 미자르별이 푸르게 뜨는 날 | 이월란 | 2008.05.10 | 410 |
1303 | 시 | 사랑 5 | 이월란 | 2008.05.10 | 287 |
1302 | 시 | 당신꺼 맞지?--------------conte 시 | 이월란 | 2008.05.10 | 293 |
1301 | 시 | 나를 건지다 | 이월란 | 2008.05.10 | 317 |
1300 | 제2시집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5.10 | 253 |
1299 | 시 | 오늘, 그대의 삶이 무거운 것은 | 이월란 | 2008.05.10 | 328 |
» | 제2시집 | 노을 1 | 이월란 | 2008.05.10 | 309 |
1297 | 시 | 벽 1 | 이월란 | 2008.05.10 | 290 |
1296 | 시 | 손톱달 | 이월란 | 2008.05.10 | 323 |
1295 | 시 | 바람의 뼈 | 이월란 | 2008.05.10 | 290 |
1294 | 시 | 미워도 다시 한번 | 이월란 | 2008.05.10 | 393 |
1293 | 시 | 그대, 시인이여 | 이월란 | 2008.05.10 | 281 |
1292 | 시 | 눈 오는 날 1, 2 | 이월란 | 2008.05.10 | 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