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2008-02-12
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2008-02-1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71 | 시 | 붉어져가는 기억들 | 이월란 | 2008.05.10 | 294 |
| 1070 | 시 | 해바라기밭 | 이월란 | 2008.05.10 | 294 |
| 1069 | 시 | I LOVE YOU | 이월란 | 2009.01.27 | 294 |
| 1068 | 시 | 달거리 | 이월란 | 2009.01.31 | 294 |
| 1067 | 시 | 허물벗기 | 이월란 | 2009.04.05 | 294 |
| 1066 | 시 | 우렁각시 | 이월란 | 2009.07.27 | 294 |
| 1065 | 시 | 길치 | 이월란 | 2009.12.15 | 294 |
| 1064 | 시 | 볼링장 | 이월란 | 2012.01.17 | 294 |
| 1063 | 시 | 좋은 글 | 이월란 | 2008.05.09 | 295 |
| 1062 | 시 | 세월도 때론 | 이월란 | 2008.05.10 | 295 |
| 1061 | 시 | 진화 | 이월란 | 2009.11.11 | 295 |
| 1060 | 시 | 염색 | 이월란 | 2011.05.10 | 295 |
| 1059 | 시 | 마중물 | 이월란 | 2008.05.09 | 296 |
| 1058 | 시 | 가을소묘 | 이월란 | 2008.05.10 | 296 |
| 1057 | 시 | 흐린 날 | 이월란 | 2008.05.10 | 296 |
| 1056 | 영문 수필 | Life in Early Jamestown | 이월란 | 2010.10.29 | 296 |
| 1055 | 제2시집 | 진주 | 이월란 | 2008.05.10 | 297 |
| 1054 | 시 | 나는 모릅니다 | 이월란 | 2008.05.10 | 297 |
| 1053 | 시 | 디카 속 노을 | 이월란 | 2009.07.27 | 297 |
| 1052 | 시 | 공항대기실 | 이월란 | 2008.05.09 | 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