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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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5.10 13:17

그네

조회 수 227 추천 수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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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이 월란      



백수건달
바람이 타고 놀던
등나무 밑싣개 위에
오지랖 넓은
구린 엉덩판이 앉았다
얌통 없는 뱃심까지 내밀어
오늘은 내,
저 하늘을
걷어차고야 말리라고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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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수(分水)

  2. 사이클론

  3. 걸어다니는 옷

  4. 그네

  5. 생즉원(生卽願), 생즉원(生卽怨)

  6. 머핀 속의 사랑

  7. 가등

  8. 통성기도

  9. 미음드레

  10. 진실게임 2

  11. 사람의 바다

  12. 배란기

  13. 엄만 집에 있어

  14. 언약

  15. 흔들리는 집 2

  16. 봄탈

  17. 도망자

  18. 춤 추는 노을

  19. 속 빈 여자

  20. 어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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