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64
어제:
288
전체:
5,021,815

이달의 작가
2008.05.10 13:17

그네

조회 수 227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네  


                          이 월란      



백수건달
바람이 타고 놀던
등나무 밑싣개 위에
오지랖 넓은
구린 엉덩판이 앉았다
얌통 없는 뱃심까지 내밀어
오늘은 내,
저 하늘을
걷어차고야 말리라고


                   2008-05-04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다이어트 이월란 2008.05.10 271
430 제2시집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5.10 271
429 이월란 2008.05.10 271
428 제1시집 침략자 이월란 2008.05.09 271
427 견공 시리즈 기다림 4 (견공시리즈 125) 이월란 2012.08.17 270
426 제3국어 이월란 2012.05.19 270
425 고인 물 이월란 2011.09.09 270
424 사랑이라 부르면 이월란 2009.10.01 270
423 바다몸 이월란 2009.04.14 270
422 유정(有情) 이월란 2008.07.30 270
421 당신, 꽃이 피네 이월란 2008.06.04 270
420 흔들리는 집 2 이월란 2008.05.10 270
419 밑줄 이월란 2008.05.10 270
418 숙명 이월란 2008.05.09 270
417 무대 위에서 이월란 2011.07.26 269
416 카멜레온 이월란 2009.10.17 269
415 돌아온 탕자 이월란 2009.07.27 269
414 라식 이월란 2009.02.03 269
413 제3시집 詩멀미 이월란 2009.01.15 269
412 소포 이월란 2008.12.26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