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창작마당




오늘:
104
어제:
288
전체:
5,021,755

이달의 작가
Home 창작마당 이월란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8.05.10 13:24

레퀴엠(requiem)

이월란
조회 수 227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레퀴엠(requiem)


                         이 월란



믿부신 님이여
밀경(密耕)의 붉은 가슴
민상여로 흔들리거든


홀씨같은 눈물 모아
어둠 지나고
흉별 지나
저 벙어리별
마저 지나거든


벙으러진 꽃울음
보고지운 볕살아래
꽃길처럼 뿌려주오
꿈길처럼 놓아주오


              2008-05-09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1.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65 

    사람의 바다

  2.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54 

    진실게임 2

  3.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제2시집
    Views 394 

    미음드레

  4.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제2시집
    Views 212 

    통성기도

  5.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제2시집
    Views 206 

    가등

  6.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40 

    머핀 속의 사랑

  7.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4 

    생즉원(生卽願), 생즉원(生卽怨)

  8.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27 

    그네

  9.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72 

    걸어다니는 옷

  10.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제2시집
    Views 226 

    사이클론

  11.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53 

    분수(分水)

  12.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227 

    레퀴엠(requiem)

  13. No Image 12May
    by 이월란
    2008/05/12 by 이월란
    in 제2시집
    Views 246 

    휴거

  14. No Image 13May
    by 이월란
    2008/05/13 by 이월란
    in 시
    Views 239 

    태양꽃

  15. No Image 14May
    by 이월란
    2008/05/14 by 이월란
    in 시
    Views 318 

    푸코의 말

  16. No Image 16May
    by 이월란
    2008/05/16 by 이월란
    in 시
    Views 258 

    물처럼 고인 시간

  17. No Image 16May
    by 이월란
    2008/05/16 by 이월란
    in 시
    Views 279 

    詩똥 2

  18. No Image 18May
    by 이월란
    2008/05/18 by 이월란
    in 시
    Views 298 

    바람을 낳은 여자

  19. No Image 19May
    by 이월란
    2008/05/19 by 이월란
    in 제2시집
    Views 411 

    넘어지는 세상

  20. No Image 20May
    by 이월란
    2008/05/20 by 이월란
    in 시
    Views 272 

    낙조(落照)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