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0 13:00

핏줄

조회 수 447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핏줄



                                    이 월란




어제
딸아이를 집에서 쫓아냈다
같이 살기 싫었다
오늘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전화를 해댔다
같이 살고 싶어졌다


                                 2008-06-09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7 격자무늬 선반 이월란 2008.05.27 503
1256 부음(訃音) 미팅 이월란 2008.05.28 458
1255 비섬 이월란 2008.05.30 450
1254 홈리스 (homeless) 이월란 2008.05.31 508
1253 제2시집 꿈꾸는 나무 이월란 2008.05.29 601
1252 제2시집 외로움 벗기 이월란 2008.06.01 539
1251 꽃, 살아있음 이월란 2008.06.07 438
1250 제2시집 김칫독을 씻으며 이월란 2008.06.03 588
1249 그리움 이월란 2008.06.05 434
1248 당신, 꽃이 피네 이월란 2008.06.04 464
1247 둥둥 북소리 이월란 2008.06.08 508
» 핏줄 이월란 2008.06.10 447
1245 주머니 속의 죽음 이월란 2008.06.10 541
1244 비의 목소리 이월란 2008.06.11 442
1243 제2시집 아침의 이별 이월란 2008.06.12 565
1242 제2시집 포효 이월란 2008.06.13 617
1241 수신확인 이월란 2008.06.15 426
1240 제2시집 흔들리는 집 3 이월란 2008.06.16 781
1239 해동(解凍) 이월란 2009.01.13 438
1238 제2시집 그리움의 제국 이월란 2008.06.17 581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