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58
어제:
276
전체:
5,028,752

이달의 작가
견공 시리즈
2011.09.09 05:25

욕(견공시리즈 109)

조회 수 287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욕 (견공시리즈 109)


이월란(2011-8)


어디선가 소곤소곤 말소리
TV 소리인가
귀기울여보니 남편의 목소리
“그녀는 너무 이기적이야
난 그저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라구
정말 못됐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속닥이는 소리
두 팔에 안긴 토비는 귀가 쫑긋
욕하는 입도, 듣는 귀도
저리 고울 수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견공 시리즈 뻔한 이치 (견공시리즈 102) 이월란 2011.05.10 320
410 견공 시리즈 악플러 1 (견공시리즈 103) 이월란 2011.05.10 311
409 악플러 2 이월란 2011.05.10 260
408 이월란 2011.05.10 257
407 염색 이월란 2011.05.10 295
406 오리가족 이월란 2011.05.10 307
405 파이널 이월란 2011.05.10 261
404 어릴 때 나는 이월란 2011.05.10 464
403 혼돈의 꽃 이월란 2011.05.10 340
402 꽃불 이월란 2011.05.10 315
401 집 밖의 집 이월란 2011.05.10 381
400 그녀의 리뷰 이월란 2011.05.10 338
399 견공 시리즈 굄(견공시리즈 104) 이월란 2011.05.31 381
398 견공 시리즈 슬픈 유추(견공시리즈 105) 이월란 2011.05.31 316
397 견공 시리즈 살아남기(견공시리즈 106) 이월란 2011.05.31 268
396 견공 시리즈 세월에게(견공시리즈 107) 이월란 2011.05.31 300
395 시체놀이 이월란 2011.05.31 326
394 터널 이월란 2011.05.31 262
393 이중국적 이월란 2011.05.31 336
392 즐거운 설거지 이월란 2011.05.31 367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