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이월란 변기 가득 좌심실에서 정화되지 못한 노을물이 쏟아졌다 난 알지 못한다 온 生의 대동맥으로 가야 할 혈맥의 이상을 頂上 없이 사양길에 접어든, 분리수거되고 있는 내 영혼의 테마를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