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64
어제:
307
전체:
5,024,425

이달의 작가
2009.01.15 12:20

포츈쿠키

조회 수 28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츈쿠키


                                          이월란



The early bird gets the worm.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What you seek is within your grasp.
You will meet the person of your dreams.

앵글로색슨족의 텃밭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멕시칸이 요리를 하고
베트남족의 서브로
배달의 민족에게 배달되어진 이 점괘는
대체 어느 민족의 괘로 뽑은 것인가
누구에게 맞춘 점괘인가


어느 것을 바작 씹어도 진실만 담긴
금언으로 파묻힌 운수
행운의 눈속임

                                      2009-01-0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 소요산의 가을 이월란 2008.12.19 306
590 소통왕국 이월란 2010.02.15 377
589 소포 이월란 2008.12.26 269
588 속 빈 여자 이월란 2008.05.10 281
587 이월란 2010.04.05 449
586 손끝 이월란 2008.05.10 260
585 손끝에 달리는 詩 이월란 2009.10.29 374
584 손님 이월란 2008.12.19 278
583 손목에서 맥박처럼 뛰고 있는데 이월란 2008.05.10 362
582 손밥 이월란 2010.05.30 550
581 손을 내밀어요 이월란 2008.05.09 387
580 손톱달 이월란 2008.05.10 323
579 솜눈 이월란 2008.05.07 418
578 쇠독 이월란 2012.05.19 579
577 제2시집 쇼핑 이월란 2008.07.29 335
576 수목장 이월란 2009.10.24 363
575 제3시집 수선집 여자 이월란 2008.10.12 403
574 수신자 불명 이월란 2011.01.30 627
573 수신확인 이월란 2008.06.15 205
572 수신확인 2 이월란 2009.10.11 263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