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 2 (견공시리즈 16)
이월란(09/08/19)
토비는 눈에 뵈는게 없나보다
내 법적 동거인과 뽀뽀만 해도 기겁을 하고 달려와 엉긴다
남편을 향해 크르르릉 경고를 날리며 날름날름 키쓰를 흉내낸다
남편도 질세라 내게 뽀뽀를 할 때마다 토비를 먼저 부른다
금수와 더불어 한심하게 즐기고 있는 이 삼각관계
천지사방에 애타는 냄새, 우린 천성이 속물이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1 | 시 | 사루비아 | 이월란 | 2010.02.28 | 436 |
| 930 | 시 | 아홉 손가락 | 이월란 | 2010.02.28 | 373 |
| 929 | 영문 수필 | Revenge | 이월란 | 2010.02.28 | 507 |
| 928 | 제3시집 | 언어의 섬 | 이월란 | 2010.02.21 | 470 |
| 927 | 시 | 이혼의 꿈 | 이월란 | 2010.02.21 | 604 |
| 926 | 제3시집 | 봄 | 이월란 | 2010.02.21 | 391 |
| 925 | 시 | VIP | 이월란 | 2010.02.21 | 401 |
| 924 | 시 | 춤추는 살로메 | 이월란 | 2010.02.21 | 424 |
| 923 | 시 | 털털교실 | 이월란 | 2010.02.21 | 406 |
| 922 | 시 | 소통왕국 | 이월란 | 2010.02.15 | 377 |
| 921 | 시 | 동태엄마 | 이월란 | 2010.02.15 | 500 |
| 920 | 시 | 나의 詩 | 이월란 | 2010.02.15 | 379 |
| 919 | 시 | 팔찌 | 이월란 | 2010.02.15 | 384 |
| 918 | 견공 시리즈 | 큰 가슴, 작은 가슴(견공시리즈 55) | 이월란 | 2010.02.15 | 581 |
| 917 | 제3시집 | 개같은 3(견공시리즈 54) | 이월란 | 2010.02.15 | 388 |
| 916 | 견공 시리즈 | 둔갑술(견공시리즈 53) | 이월란 | 2010.02.15 | 418 |
| 915 | 시 | 야바위 | 이월란 | 2010.02.15 | 329 |
| 914 | 시 | 말반죽 | 이월란 | 2010.02.15 | 362 |
| 913 | 시 | 꿈꾸는 발 | 이월란 | 2010.02.12 | 511 |
| 912 | 시 | 브레인스토밍 | 이월란 | 2010.02.12 | 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