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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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9.09.04 04:47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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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이월란(09/08/31)



시 한 수로 남기고 싶은 하루였다

정오가 지나고, 한 연(聯)으로라도 남기고 싶은 하루였다  

노을이 뜨고, 한 소절으로라도 남기고 싶은 하루였다

별마저 뜨고, 오늘의 어둠이 시작되었을 때

외마디, 낱내 소리마저 들리지 않는 밤만

홀로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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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련

  2. 악질 시화

  3. 기도 2

  4. 모자이크(견공시리즈 62)

  5. 약속 2

  6. 사랑하다 미쳐라

  7. 거울 속 페로몬

  8. 리크 leak

  9. 그리움 2

  10. 거울

  11. 낙엽 2

  12. 이별모습

  13. 제비집

  14. 낙엽

  15. 철새

  16. O. 헨리의 별

  17. 인생에는 포즈가 없다

  18. 코끼리를 사랑한 장님

  19. 요가

  20. 모놀로그 / 표4글,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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