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3
이월란(09/10/29)
창 없는 방
에 종일 갇혀 있다
눈내음 예감
처럼 찾아와
활짝, 문 열었더니
세상천지 씌워 놓은
하얀 누명
그대로 얼어붙어도
좋을, 첫눈에 반한
싸늘한
사랑의 누명
첫눈 3
이월란(09/10/29)
창 없는 방
에 종일 갇혀 있다
눈내음 예감
처럼 찾아와
활짝, 문 열었더니
세상천지 씌워 놓은
하얀 누명
그대로 얼어붙어도
좋을, 첫눈에 반한
싸늘한
사랑의 누명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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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 시 | 바다몸 | 이월란 | 2009.04.14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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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시 | 바람개비 | 이월란 | 2010.08.22 | 463 |
828 | 시 |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 이월란 | 2012.01.17 | 511 |
827 | 시 |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2 1 | 이월란 | 2014.10.22 | 578 |
826 | 제1시집 | 바람서리 | 이월란 | 2008.05.09 | 330 |
825 | 시 | 바람아 | 이월란 | 2008.05.10 | 306 |
824 | 시 | 바람에 대한 오해 | 이월란 | 2009.10.21 | 477 |
823 | 시 | 바람에 실려온 시 | 이월란 | 2009.12.15 | 425 |
822 | 시 | 바람을 낳은 여자 | 이월란 | 2008.05.18 | 298 |
821 | 시 | 바람의 교주 | 이월란 | 2009.10.24 | 275 |
820 | 시 | 바람의 그림자 | 이월란 | 2009.11.11 | 430 |
819 | 제1시집 | 바람의 길 | 이월란 | 2008.05.09 | 378 |
818 | 제1시집 | 바람의 길 2 | 이월란 | 2008.05.09 | 347 |
817 | 시 | 바람의 길 3 | 이월란 | 2008.05.10 | 264 |
816 | 제2시집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5.10 | 253 |
815 | 견공 시리즈 | 바람의 길 5(견공시리즈 28) | 이월란 | 2009.09.16 | 314 |
814 | 시 | 바람의 길 6 | 이월란 | 2010.08.08 | 287 |
813 | 시 | 바람의 밀어 | 이월란 | 2008.05.08 | 376 |
812 | 시 | 바람의 뼈 | 이월란 | 2008.05.10 |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