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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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10.02.15 08:04

말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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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반죽



이월란(10/02/05)



남편이 가장 화가 났을 때 하는 말은
“Don't put words in my mouth!"
오호, 내가 말을 만들어 입속에 넣어 주었다고?
그 말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늘이 내린 천재가 아닌 이상
어 다르고 아 다른 말을
그대로 옮기는 건 불가능, 결코 불가능
인간들이여
말반죽 그만하고 집에 가서
수제비나 빚어 드실 일이다



?

  1. 고백

  2. 도시인

  3. 말반죽

  4. 촛불잔치

  5. 손목에서 맥박처럼 뛰고 있는데

  6. 겨울약속

  7. 플라톤의 옷장

  8. 지진 (견공시리즈 98)

  9. 나의 사람아

  10. 연(鳶)

  11. 사이버 게임

  12. 눈빛 환자(견공시리즈 68)

  13. 오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은

  14. 등 굽은 여자

  15. 장원급제

  16. 자식 2

  17. 실낙원

  18. 소낙비

  19.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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