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단풍
빗물
The Reader
生
횡설수설 악플러-----영혼말이
빈집
동물원을 베고 누운 고릴라
So Mexicans are Taking Jobs from Americans
경매
바람이었나
Caliban, Racism and Justification of Colonization in Shakespeare’s The Tempest
Girls in Trouble
“Borderlands and Identities”
Existentialism in The Martyred
부음
Divine Comedy
폐경
The History of Evening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The Conundrum of Consu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