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공시리즈 85)
이월란(2010-12)
주인이 밤을 꼬박 새우면
무릎에 엎드려
덩달아 밤을 꼬박 새운다
콜콜 코를 골면서
주는 사랑일까
받는 사랑일까
가는 사랑일까
오는 사랑일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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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 영문 수필 | The Limits and Adaptations of Marginal People | 이월란 | 2011.07.26 | 278 |
478 | 시 | 무서운 침묵 | 이월란 | 2009.04.07 | 278 |
477 | 시 | 흐르는 섬 | 이월란 | 2009.01.15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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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 시 | 詩 5 | 이월란 | 2009.12.15 | 277 |
473 | 시 | 세상을 끌고 가는 차 | 이월란 | 2008.10.16 | 277 |
472 | 시 | 비의 목소리 | 이월란 | 2008.06.11 | 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