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엘리1 (견공시리즈 90)
이월란(2011-2)
엘리는 쫓겨났다, 자기 주인과 함께
나는 인간엄마의 말씀을 더욱 더 잘 들을 것이다
패드 위에서 볼일을 볼 때나
일어나고 누울 때나
콩밥을 먹고 물을 마실 때나
목욕을 할 때나
머리를 빗을 때나
혼자 집에 있을 때나
나는 쫓겨나면 갈 곳이 없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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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제2시집 | 가등 | 이월란 | 2008.05.10 | 206 |
413 | 제2시집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10 | 212 |
412 | 제2시집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5.10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