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견공시리즈 99)
이월란(2011-3)
눈 한 번 마주치려하지 않으면서
토비는 꼭, 내 앞에만 있으려한다
어깨가 결려 돌아누우면
잽싸게 허리를 뛰어 넘어와
내 가슴에 등을 찰싹 붙이고 눕는다
볼 수 없는데 늘, 내 앞에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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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제2시집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10 | 212 |
412 | 제2시집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5.10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