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詩
by
이월란
posted
May 10, 2011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詩
이월란(2011-4)
결코 상스럽지 않은
하얀 땅 위에서
나는 천한 꽃이 좋아
라고 말하면
지가 고상한 꽃이 된다는
말인 줄 아는
천하디 천한 착각
의 꽃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보이지 않는 얼굴(견공시리즈 88)
이월란
2011.01.30 03:23
날아라 엘리(견공시리즈 89)
이월란
2011.01.30 03:24
바이바이 스노우맨
이월란
2011.01.30 03:25
기우杞憂
이월란
2011.01.30 03:26
질투 2
이월란
2011.01.30 03:27
수신자 불명
이월란
2011.01.30 03:27
관계
이월란
2011.01.30 03:28
화성인
이월란
2011.01.30 03:29
감염자
이월란
2011.01.30 03:30
Mortal Gods
이월란
2011.03.18 09:04
"Letting Go"
이월란
2011.03.18 09:09
Self-Assessment
이월란
2011.03.18 09:13
Transformation of Picasso
이월란
2011.03.18 09:16
안녕, 엘리1 (견공시리즈 90)
이월란
2011.03.18 09:18
안녕, 엘리2 (견공시리즈 91)
이월란
2011.03.18 09:19
주정하는 새
이월란
2011.03.18 09:20
겨울비
이월란
2011.03.18 09:21
대숲
이월란
2011.03.18 09:22
밤섬
이월란
2011.03.18 09:23
히키코모리
이월란
2011.03.18 09:24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