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詩
by
이월란
posted
May 10, 2011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詩
이월란(2011-4)
결코 상스럽지 않은
하얀 땅 위에서
나는 천한 꽃이 좋아
라고 말하면
지가 고상한 꽃이 된다는
말인 줄 아는
천하디 천한 착각
의 꽃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개같은 3(견공시리즈 54)
이월란
2010.02.15 08:07
개가(改嫁)
이월란
2009.02.08 14:12
개(견공시리즈 70)
이월란
2010.06.12 03:27
개 같은 4 (견공시리즈 124)
이월란
2012.08.17 15:10
같이
이월란
2008.05.10 10:12
강촌행 우등열차
이월란
2010.06.07 12:22
감원 바이러스
이월란
2008.11.04 13:17
감염자
이월란
2011.01.30 03:30
갈피
이월란
2010.11.24 05:11
갈증
이월란
2010.06.07 12:18
간헐천
이월란
2008.09.13 14:02
간장종지
이월란
2008.05.09 11:22
간이역
이월란
2008.05.09 13:35
간밤에 내린 눈
이월란
2009.12.15 11:48
각주 좀 달지마라
이월란
2009.08.13 14:56
각角
이월란
2010.08.08 10:03
가짜 귀고리
이월란
2016.09.08 05:13
가지치기
이월란
2008.07.13 14:18
가을짐승
이월란
2008.05.10 08:34
가을주정(酒酊)
이월란
2008.05.10 09:5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