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무상 (견공시리즈 118)
이월란(2012-3)
먹고 싸고 놀고 자기
밖에 하지 않는 견생과 인생이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고민해 보아도
다른 것이 없어
꽃과 꽃잎처럼 애매모호한 이름 따기
밖에 다른 것이 없어
그저, 네 발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
밖에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는
똑같은 장르의 완벽한 픽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1 | 시 | 시야(視野) | 이월란 | 2008.09.04 | 246 |
1370 | 시 | 왜 당신입니까 | 이월란 | 2008.05.10 | 247 |
1369 | 시 | 동일인물 | 이월란 | 2008.05.10 | 247 |
1368 | 시 | 그리움 | 이월란 | 2008.11.19 | 247 |
1367 | 시 | 평생어치 | 이월란 | 2008.05.09 | 248 |
1366 | 시 | Dexter | 이월란 | 2008.05.10 | 248 |
1365 | 제2시집 | 봄밤 | 이월란 | 2008.05.10 | 248 |
1364 | 제2시집 | 탈놀이 | 이월란 | 2008.08.11 | 248 |
1363 | 시 | 젖니 | 이월란 | 2011.09.09 | 248 |
1362 | 시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5.10 | 249 |
1361 | 시 | 푸른언어 | 이월란 | 2008.05.10 | 249 |
1360 | 시 | 폭설 | 이월란 | 2008.10.09 | 249 |
1359 | 시 | 포츈쿠키 | 이월란 | 2011.07.26 | 249 |
1358 | 시 | 상사 (相思) | 이월란 | 2008.05.10 | 250 |
1357 | 제2시집 | 봄의 가십 | 이월란 | 2008.05.10 | 250 |
1356 | 시 | 그리고 또 여름 | 이월란 | 2008.07.02 | 250 |
1355 | 시 | 투명한 거짓말 | 이월란 | 2008.10.11 | 250 |
1354 | 시 | 그림자숲 | 이월란 | 2009.04.05 | 250 |
1353 | 제2시집 | 가을짐승 | 이월란 | 2008.05.10 | 251 |
1352 | 시 | 먼지 | 이월란 | 2008.05.10 | 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