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런 횡재가...

2003.02.06 22:05

장태숙 조회 수:184 추천:9

저도 신문에서 읽은 적 있어요.
'로또에 당첨 될 시 행동수칙에 관하여...' 첫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부인이나 남편에게도 말하지 않고 한 달을 그냥 버틴다.(세상이 조용해지기를 기다리며...) 한 달 후 은행에서 찾아 바로 입금시키고 비행기표 넉장을 산다. 내 것과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 것. 외국으로 나가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하고 돌아온다. 빌딩을 몇 채 산다. 돈을 전부 빌딩 사는데 썼다고 하면 누가 손을 내밀겠는가?
그래도 어느 정도는 사회에 환원하는 재단을 만들 것을 생각해 본다 등등...' 이런 것인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만 사촌이 로또에 당첨되면 좋은거라네요. 피는 물보다 진해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나요?
그런데 나마스테 님은 제 사촌도 아닌데 2억을 주신다하고 또 제 홈페이지 사용한 걸루 1억이나 더 주신다니 이런 횡재가 어딨어요?
고마워요. 말씀만으로도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저 정말 문협 홈페이지 만들기 잘 한 것 같습니다. 비록 남들보다 곱은 바싸게 들어왔지만... ㅠㅠ ;^^
저도 기를 모아서 나마스테 님이 당첨되기를 기원합니다.
제 3억원을 위해서...
약속 지키세요. 나중에 딴말하기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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