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마 솔로님이 집어 갔을거에요

2003.02.07 10:45

장태숙 조회 수:168 추천:10

전상미 선생님.

오랜만이시죠? 저도 반가워요. 그리고 방문하시어 글도 남겨주셔서 더 고맙구요.
선생님께서 놓고 가셨다는 꽃과 비누를 아무리 찿아봐도 없는 걸 보니 아마도 솔로님이 가져 가신 것이 분명해요. 그쵸? ^^
아무려면 어때요? 마음으로 이미 받았는 걸요.
진작 미주문학 의 문학서재에 들어 올 걸 그랬어요. 오랜만에 선생님도 이렇게 만나고... 좋은데요.
이쁜 걸로 치면 선생님도 만만치 않잖아요. 사실 미주문협의 여자 문인들이 전부 예쁜거 아닌가요? *^^*

선생님보다 지각생이지만 글로라도 자주 뵈요.
감사합니다.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0
전체:
3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