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2003.02.08 06:17

길버트 한 조회 수:191 추천:8

안녕하세요?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가듯
간사가 여태 근무 태만으로 있다가
햄스터 낮잠자고 일어나듯
부시시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얼굴이 부시시 한 것은 장선배님께서 홈페이지 개설을 알면서도 때 빼고 광내고 인사를 드렸다가는 죄명이 하나 더 붙을 것 같아 신발이 타듯 달려 왔습니다. 한국 같으면 죄가 합해야 무기 내지 종신형인데 미국은 죄 항목에 따라 형을 언도하는 관례로 잘못하면 250년 형도 있고 많으면 종신형을 세번 선고하는 것도 봤습니다. 제가 미국 사는 것은 분명하니 몸을 사리고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민.형사상의 죄를 묻기 전에 선처를 바랍니다.
나마스테님의 복권이 당첨되면 3억을 청구하는데 증인으로 자청하며 본인의 늦은 인사에 대한 죄의 형량이 조금 감해지길 바랍니다.

장선배님의 미주문학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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