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퍼 날르는 작업하다..

2003.02.09 06:50

타냐고 조회 수:117 추천:8

문즐이 너무 시끄럽지요.
깜짝 놀랐어요.
오늘 문을 닫는다기에 밤새 할 수 있을만큼 나르다가
인기가 등에 붙어 떨어지지를 않아 포기를 하고
오늘이면 재가 되어 버리겠구나 하고 열어보니 아직 건재 하네요.
따로 저장도 해놓지 않은 상태라..

그래서 몇번 왔다가 인사도 못드렸어요.
마음이 뒤숭숭하면
산뜻하게인사 드리기가 그렀잖아요.

오셔서 정말 기뻐요.
미주문협방은 정말 따뜻하고 정감이 가요.
마음도 푸근하고..
항상 웃으시는 모습 감사드리며
좋은글 기대 많이 할께요.
그리고 빨간색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0
전체:
3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