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늑한 미주문인들의 사랑방
2003.02.09 20:28
타냐님.
고마워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뒤늦게 왔는데도 이렇게 모두들 환영해 주시니 정말이지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문즐은 정말 안타까워요. 사실 저는 그곳을 이미 반쯤은 포기했어요.
너무 사람들이 많다보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몇몇 분들이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겁을 먹었거든요.
문학은 그게 아닐텐데요. 그쵸? 아직 폐쇄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저 역시 문학서재에 제 방을 만들긴 했지만 아직은 어수선합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면 떡 한 접시씩 들고 두루두루 인사를 다니겠습니다.
미주문학의 웹사이트 만큼은 포근하고 아늑한 문학인들의 사랑방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타냐님 역시 늘 환한 미소가 보기 좋아요. 두 아이를 기르면서도 힘들어 보이지 않고 참 행복해 보입니다.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고요? 고마워요.
아직도 철이 없어 그래요.
저의 웃는 모습의 사진들이 진지하지 못한 것 같아 엄숙한 표정으로 골랐는데 막상 올리고 보니 화가 난 사람 같아요. 할 수 없죠. 뭐...^^
다시 타냐님의 방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뒤늦게 왔는데도 이렇게 모두들 환영해 주시니 정말이지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문즐은 정말 안타까워요. 사실 저는 그곳을 이미 반쯤은 포기했어요.
너무 사람들이 많다보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몇몇 분들이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겁을 먹었거든요.
문학은 그게 아닐텐데요. 그쵸? 아직 폐쇄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저 역시 문학서재에 제 방을 만들긴 했지만 아직은 어수선합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면 떡 한 접시씩 들고 두루두루 인사를 다니겠습니다.
미주문학의 웹사이트 만큼은 포근하고 아늑한 문학인들의 사랑방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타냐님 역시 늘 환한 미소가 보기 좋아요. 두 아이를 기르면서도 힘들어 보이지 않고 참 행복해 보입니다.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고요? 고마워요.
아직도 철이 없어 그래요.
저의 웃는 모습의 사진들이 진지하지 못한 것 같아 엄숙한 표정으로 골랐는데 막상 올리고 보니 화가 난 사람 같아요. 할 수 없죠. 뭐...^^
다시 타냐님의 방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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