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2006.05.06 03:14

강학희 조회 수:127 추천:7

장총장님, 이메일도 안들어가고, 전화번호는 바뀌고...
이사하시느라 바쁘셨나봅니다.
몸살은 안나셨어요? 저도 지난 주 27년동안 있던
병원 장소를 이전하느라 엄청 바빴지요.
다름이 아니라 해외동포문학 책때문에 연락드립니다.
이쪽 인숙씨랑, 유시인님 그리고 저 세사람의 책을
받을 수 있는지요?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이나 맘에 차게 하려면 제 몸만 닳아요.
쉬어가면서 하셔요^^*
그럼 자기만(?) 손해라는 짝꿍의 말이
위로인지, 야유인지 자꾸 곱씹게 되네요.
야무진 성격에 안팎으로 다 잘 정리하시는 장총장도
걱정되어서요.
그럼 좋은 휴식 시간 되시길 빌며.

추: 참, 제 주소의 전화번호가 사무실이라 데이타를
바꿔주시면 좋겠구요. 510-562-8171(집) 510-893-7008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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