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장!
임원회에 나는 연락을 받은적이 읎어요.
너무 늙었다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요.
누구보고 "나도 임원이여?" 했드니 분과 장이라 그렇다고 하대요.

이번 원고는 내가 또 싣기가 미안해서 홍영순씨 보고 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 메일로 보낸다고 했으니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 해볼께요.

지금 <글마루 20> 에갔다가 막 들어왔지요.
더위에 몸조심하고, 이쁜얼굴 언제 보여줄껀가???
              엘에이에서 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