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도시

2006.08.16 09:33

유은자 조회 수:120 추천:7

그날은 우리들의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고
돈이 없어도
빽이 없어도
힘이 없어도
만난다는 사실만으로 마음 벅차고
포근한 사람들 정겨운 사람들이 있는 그곳
알토랑 같은 문학과 함께할 수 있는 천사의 도시
장 시인님의 친절한 목소리 귓전에 울리며
다시 한번 가고 싶어라 다짐합니다.
여기는 가을바람이 불어요.
바쁘신 장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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