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의 노고

2006.08.28 07:58

고대진 조회 수:241 추천:16

장선생님 저도 캠프에서 알콩달콩 이야기도 하고 배우고 싶었는데 그만 못가고 말았네요.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옆에서 도와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임원들만의 행사가 아니니까 저도 힘껏 도와야 할텐데... 일들은 잔뜩 떠맡기고 임원이니까 당연히 일해야한다...라면 정말 힘빠지는 일이겠지요. 허지만 임원들의 노고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저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요즘 여러가지 제안들이 미문 사이트에 실리고 있군요. 다 미문협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부회장님과 다른 임원들이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지않는 일은 무척 현명했던 처사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의 생각으로는 몇 달 더 조용히 지내고 나서 생각했던 바를 표현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격한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는 이런저런 일들도 별로 큰 일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죽고 사는 일도 있는데 이런거 뭐 별거겠어요? 나중에 다 서로 만나서 웃고 지낼 우리들인데... 임원들께 수고하셨다고 말씀 드리려고 들렸다 긴 사설 늘어놓았네요. 장선생님 또 남정선생님 그리고 524님을 비롯 캠프에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 다음엔 저도 참석해서 열심히 도와야겠지요? 수업만 없으면...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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