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그리 말랐는감요?

2006.08.29 02:37

노기제 조회 수:157 추천:8

니ㅁ아아아.....불렀더니 부적절한 단어라고
길게 써논 연서를 다 날려뿌렸네. 아앙.
매해 수고하셨단 말 마디로 지나가곤 하지만
이번 문학캠프는 정말 많이 많이 애쓰셔서 짠 하네요.
교회일로 귀한 초정에 응하지 못해 아쉬웠구요.
돌아오는 길에 온타리오 컨벤션센타에서 열리는
각나라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행사에 참석하고
월요일 저녁에야 돌아왔습니다.
그리곤 화요일 아침부터 인사올리고 있구요.
넘넘 감사하구, 이쁘구, 안스럽구.....
그래서그런지 얼굴이 디게 말랐더라구요.
수고 엄청하셔서 고맙구요.
미리미리 등록하는 습관들을 가진다면 좋은데
그렇게 막바지에 몰려오시니
진행임원들이 몇 배 고달프셨겠어요.
담부턴 뒷처리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앞처리는 좀 곤란한 것이
제가 토요일에 교회를 가니까 앞처리는 불가능 하거든요.
내년엔 뒤 설거지라도 할께요.ㅎㅎㅎ
이쁜 우리 니 ㅁ, 고마워요.
내가 밥 살까? 살 좀 올라야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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