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문협을위해 열심히 일하셨는데
  더 큰 중책을 맡으셨네요.
  우리 문협이 새해에는 더 알차고 단단한 열매를 많이맺는
  해가 되리라 믿어요.
  진작 글을 보내고 싶었는데, 내 컴퓨터가 문을 열어주질않아
  마음만 보내고 있었어요. 오늘은 왠일로 스스르 문이열려
  그동안 못보낸 감사와 축하와 안부의 글을 한꺼번에
  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시 많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내 컴퓨터가 문울 열어 주기만하면 언제라도 장시인님 방문
  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윤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