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연희 씨
더 복잡란 12월이 되기 전에 후딱 다녀오려구요.

호호호~ 그러게요.
미모까지는 아니지만 오다가다 신문 사진 한 귀퉁이에 잡히는 거 아녀?
(유명해지 것네~~ ^^)
말도 안되는 말과 난무하는 세상... 그 말은 맞네요.
But, 걱정마시라! 남편과 함께 가걸랑요. ^^*

엄마는 날 항상 기다리는 분이시고
아빠는 기일에 만나겠네요.
오랜 만에 아빠 기일에도 참석할 수 있어 좋긴 해요.

다녀와서 미움(?) 받을 일은 없을 거에요.
난 한국에 가면 워낙 정신없이 바빠서리(누구나 그렇겠지만...)
온 몸이 파김치가 되어 오거든요.
돌아오면 며칠은 쉬어야 할 건데 이곳의 일들이 많이 쌓여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잘 다녀 올게요. 감사...
연희 씨도 행복한 쌩스기빙 보내시길...


>요즘 서울이 엄청 복잡은 모양인데
>후딱 일보고 오세요.
>김경준이라는 사람과 같은 뱅기
>탈지도 몰라요.
>미모의 여인과 어쩌고
>말려들지도 모르니까 매사 조심하시구요.^&^
>참...말도 안되는 말이 난무하는 세상이라서 말이에요...:(
>
>좋겠다...엄마아빠도 만나고...
>한국만 갔다오면 다들 이쁘지던데...
>음...너무 이쁘시면 미움받는거 알죠?
>우짯든 건강하게 잘다녀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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