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와 축하

2008.12.26 05:13

박경숙 조회 수:211 추천:24

참 오랜만입니다.
우선 회장에 선출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한국에 머물며 이사회에도 참석 못하고
너무 잊고 있었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돌아와 남겨진 여러 번의 메시지 듣고
내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합니다.
17일에야 돌아와 바로 전화라도 했어야했는데
피곤한 몸과 또 여러 일이 겹쳐 이제서야 소식 전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문협일을 해온 그대에게
아웃사이더로서 늘 서성거린 나는 좀 미안한 기분....
모쪼록 미주문협을 잘 이끌어주십시오.
수고와 보람이 함께하는 회기가 되길 빕니다.
가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도 더불어 기원하며
복된 새해를!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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