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학 여름켐프 알차고 유익한...

2009.08.24 00:54

박영숙 조회 수:274 추천:19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호텔에서 장태숙 회장님을 만났을때
회장님의 활짝웃는 얼굴에서 서먹함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문학켐프전날까지도
참석할 인원이 정확히 파악되지 안았다는말에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고충이 많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을 위해서
문학켐프 한마당 잔치의 자리를 열어주신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과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윤후명 소설가와 도종환 시인님을 모시고
문학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알차고 유익한 문학 켐프였다고 생각합니다


밤이 늦도록 잔디밭에 앉아서 별을 보면서
회원간의 문우의 정을 다지면서
불고기B B Q로 밤참을 하면서

도종환 시인님과 윤후명소설가님을 모시고
마음껏 웃으며 즐거울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휴스톤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도 후회스럽지 않은
2박3일의 즐겁고 행복한 문학여행이 될 수 있어서
미주문협 임원진님들에게
다시 한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장태숙회장님
만나뵈서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회장님의 문학에 대한 아름다운 꿈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박영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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