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머니들께 호소하는 글
2003.02.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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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들께 호소하는 글 - 현대시 ┼
│
│ 어머니들이여
│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을 달아 주십시다.
│ 요새 가슴은 옵숀 입니다.
│ 가슴이 없이 태어나 자라는
│ 아이들은 사랑도 아픔도 모르고 커 갑니다.
│ 그 아이들에게 따뜻한 심장을 달아 줄 사람은 바로, 당신
│ 우리 어머니들 입니다.
│
│ 우리 아이들을 가슴에 꼭 껴안고 말을 해 주십시다.
│ "너를 사랑한다."
│ 우리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 주십시다.
│ "너 자신을 사랑하듯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 한다."라고.
│
│ 어머니들이여..
│ 기억하십니까?
│ 우리 첫 아이를 가슴에 안고 어쩔 줄 모르던 순간-
│ 한 동안 닭의 엉덩이 조차 아기의 엉덩이를 닮은 것 같아
│ 삼계탕도 끓이지 못하던 순간을....
│
│ 그 순수한 사랑으로 우리아이들에게
│ 가슴을 달아 주십시다.
│ 요새 가슴은 옵션입니다.
│ 그 심장을 달아주기 위해 당신,
│ 우리 어머니들은 희생, 수고, 헌신, 인내
│ 그리고 눈물로 많은 밤을 지새워야겠지만,
│ 당신이 눈 감을 때 당신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랑해요-감사해요."
│
│ 가슴이 없는 아이들은 사랑을 모릅니다.
│ 심장이 없는 아이들은 아픔을 모릅니다.
│ 당신은 지금 어떤 아이를 키우고 계십니까?
│
│
│
│
│
│
│
┼ ┼
타냐고님의 좋은 시
가슴....
가슴....
사랑...
사랑...
물론입니다.
그러나
정말 가슴마저 옵션일까
좋은시입니다.
--------------------------------------------------------------------------------
김옥남 님께서 20010915일 남기신 글입니다.
Email : qeenk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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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들께 호소하는 글 - 현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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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들이여
│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을 달아 주십시다.
│ 요새 가슴은 옵숀 입니다.
│ 가슴이 없이 태어나 자라는
│ 아이들은 사랑도 아픔도 모르고 커 갑니다.
│ 그 아이들에게 따뜻한 심장을 달아 줄 사람은 바로, 당신
│ 우리 어머니들 입니다.
│
│ 우리 아이들을 가슴에 꼭 껴안고 말을 해 주십시다.
│ "너를 사랑한다."
│ 우리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 주십시다.
│ "너 자신을 사랑하듯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 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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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들이여..
│ 기억하십니까?
│ 우리 첫 아이를 가슴에 안고 어쩔 줄 모르던 순간-
│ 한 동안 닭의 엉덩이 조차 아기의 엉덩이를 닮은 것 같아
│ 삼계탕도 끓이지 못하던 순간을....
│
│ 그 순수한 사랑으로 우리아이들에게
│ 가슴을 달아 주십시다.
│ 요새 가슴은 옵션입니다.
│ 그 심장을 달아주기 위해 당신,
│ 우리 어머니들은 희생, 수고, 헌신, 인내
│ 그리고 눈물로 많은 밤을 지새워야겠지만,
│ 당신이 눈 감을 때 당신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랑해요-감사해요."
│
│ 가슴이 없는 아이들은 사랑을 모릅니다.
│ 심장이 없는 아이들은 아픔을 모릅니다.
│ 당신은 지금 어떤 아이를 키우고 계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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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고님의 좋은 시
가슴....
가슴....
사랑...
사랑...
물론입니다.
그러나
정말 가슴마저 옵션일까
좋은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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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남 님께서 20010915일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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