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표 글들을…..
2003.01.09 15:02
타냐!
오늘 하루 종일 집을 비웠더니 언제 내 방에 다녀갔네.
반짝반짝 재촉하는 new라는 글씨 옆에 타냐의 이름이 빛난다.
그런데 아이 여섯을 데리고 갔다니?
설마 슬,준,인기에 요즘 화제가 되는 복제는 아닐테고…
그날 잠깐 갔던 바다, 참 인상적이었어. 화장을 안한 타냐 얼굴도 정겨웠지.
나는 사실 세수도 안 한줄 알았거든. ㅎㅎㅎ
왜냐면 난 세수 안한 아침이 허다하니까.
특히 ‘우두커니 타임’엔 세수 안한 얼굴이 딱 어울리지.
그날 얘기를 나누다보니 타냐와 나는 같은 ‘종(kind)’인 것 같더라.
천방지축 감성 덩어리!
후두둑- 감성의 비가 내리는 타냐표 글을 많이 써 올리기 바란다.
오늘 하루 종일 집을 비웠더니 언제 내 방에 다녀갔네.
반짝반짝 재촉하는 new라는 글씨 옆에 타냐의 이름이 빛난다.
그런데 아이 여섯을 데리고 갔다니?
설마 슬,준,인기에 요즘 화제가 되는 복제는 아닐테고…
그날 잠깐 갔던 바다, 참 인상적이었어. 화장을 안한 타냐 얼굴도 정겨웠지.
나는 사실 세수도 안 한줄 알았거든. ㅎㅎㅎ
왜냐면 난 세수 안한 아침이 허다하니까.
특히 ‘우두커니 타임’엔 세수 안한 얼굴이 딱 어울리지.
그날 얘기를 나누다보니 타냐와 나는 같은 ‘종(kind)’인 것 같더라.
천방지축 감성 덩어리!
후두둑- 감성의 비가 내리는 타냐표 글을 많이 써 올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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