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배달, 이렇게 하면?

2003.03.05 00:21

솔로 조회 수:53 추천:6

애들이 번갈아 가며 아프군요. '애들은 아프면서 자란다고' 울 어머니는 말씀하시곤 했죠. 그리고 고열이 나고 아프면 '지혜열'이라면서 "낫고 나면 지혜가 생긴다"고도 하셨어요. 그렇지만 늘 곁에서 "대신 아프고 싶다"고 하시곤 했죠. 어머니 마음은 다 같은 것 같아요. 타냐씨의 바램처럼 아이들이 모두 말짱해지고 더욱 지혜가 생긴 아이들이 될 겁니다.

쿠기배달은 이번 3월 두째월요일 시 문학토방에서 하면 어떨까요. 쿠기배달하신 분 모두는 아니겠지만 꽤 많은 분이 참석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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