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기도 하지, 타냐씨는...

2003.03.05 15:23

장태숙 조회 수:56 추천:12

언제나 바쁜 줄 알고 있는데 어느 틈에 다녀갔더군요.
부지런하기도 해라~~~ ^^
고마워요. 잊지않고 찾아줘서...
나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슬기의 쿠기도 주문하고 배달받는 기쁨을 맛 보았을텐데요.
아쉬워요.

아이들이 아파서 속상하겠어요.
저의 아이는 다 컸는데도 아프면 짠하고 제 가슴이 저려서, 정말이지 내가 대신 아프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아이들에게 절대 아프지 말라고 반 엄포 겸 협박을 한답니다. 말도 안되게... ^^

요즘 저는 정신없이 바빠서 세월이 가는 지, 계절이 오는 지 헤아릴 틈이 없네요.
하루를 30여 시간쯤으로 늘리고 싶은 심정이라구요.
타냐님도 당연히 그럴 것 같지만 가끔 틈나는 대로 얼굴 좀 보여 주세요.
다음 주 월요일 '문학토방'에는 오실 수 있으실려나???
기대하겠습니다.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4
전체:
4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