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얄미운 슬기..

2003.03.11 06:38

타냐 조회 수:71 추천:17

어제는 몸서리 치게 예쁘더니
오늘은 넘 얄미워..

아침부터 깨어 밥먹여
8시 합창반에 맞쳐 보내고
영교 언니랑 훼방군 인기를 데리고 우아하진 못하더라도
이야기를 하려는데..

감이 이상하여
메세지 책업하니
8시 25분부터
양호실 가 있다나..

무서운 패츄릭 메세지도 함께..
"빨리 학교 가 봐.."
좀 길었으면...

9시 35분에 데리고 와서 약먹여 재우고 있는 중이야.
이따 학원은 가야지
비싼 수업료
돌려 주지도 않는 수업료인데
덕분에 인기만 계속 음악 클래스를 빠지네..

아이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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