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변덕쟁이 엄마
2003.03.11 12:03
요즘 슬기가 자주 아픈 것 같아 걱정이네.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지만...
오늘 신문 보니까 늦둥이 엄마가 나왔더군.
45세에 첫아이 낳고 52세에 둘째 쌍둥이 낳은, 지금은 55세 여인...
그래서 나도 생각좀 해보기로 했어.
나 인기 잠깐 안아주고 나서 자꾸 그애 생각이 나는 거 알아?
웃긴다고?
글쎄~
돈 안되는 소설쓰며 때론 이 뺨 저 뺨 맞고
이 눈치 저 눈치 보고....
고달프잖아.
차라리 자식농사 새로 잘 지으며 타냐처럼 행복한 타령하고 싶다.
정말 웃긴다고?
그래! 웃긴다! 웃겨!!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지만...
오늘 신문 보니까 늦둥이 엄마가 나왔더군.
45세에 첫아이 낳고 52세에 둘째 쌍둥이 낳은, 지금은 55세 여인...
그래서 나도 생각좀 해보기로 했어.
나 인기 잠깐 안아주고 나서 자꾸 그애 생각이 나는 거 알아?
웃긴다고?
글쎄~
돈 안되는 소설쓰며 때론 이 뺨 저 뺨 맞고
이 눈치 저 눈치 보고....
고달프잖아.
차라리 자식농사 새로 잘 지으며 타냐처럼 행복한 타령하고 싶다.
정말 웃긴다고?
그래! 웃긴다!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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