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도착

2003.03.15 03:03

조회 수:47 추천:6

타냐,
쿠키가 도착했다네.
참 좋은 세상이야.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지.
과연 내 머리가 조금쯤 좋아졌을까?
그러기를 바래야지.
룰루랄라.

무엇보다 동봉한 사진이 반가웠어.
세아이의 엄마인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확인했네.
슬기가 자기 많이 닮았어.
남편분은 옛날에 비해 몸이 좀 불고
자기는 고대로던데
여전히 미인이야.

카드에 적은말 사실이지?
헤헤.굿이야.

*돈은 카드속에 30유로(달러와 비슷) 보냈는데
잘 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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