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2003.03.29 12:59
타냐님.
안녕하세요?
몇일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보니 이메일이 쌓였네요. 내가 먼저 메일을 하려고 꽃미님께 살짝 개인 이멜까지 여쭈어 보았었는데...
흰 채양모자와 물빛 찰랑거리는 귀거리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꽃미님의 마음의 열병이 깊어 지는 것 같지만 이 기쁨조가 곧 뜨니까 조만간 좋아 지겠지요.
하룻밤 신세를 지겠습니다. 벌써, 올망졸망한 꼬마 녀석들이 눈에 선하군요.
미주 문학, 겨울호에 나와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가 맞는 것이겠지요? 남편한테 다음날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려구요.
다시 한번, 슬기 엄마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영상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의님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 홍시인님을 통해서 많이 들었지요. 좋은 시들을 찾아 더 좋게 만들어 주시는 분 같아요.
안녕 ^.^ 강릉댁
안녕하세요?
몇일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보니 이메일이 쌓였네요. 내가 먼저 메일을 하려고 꽃미님께 살짝 개인 이멜까지 여쭈어 보았었는데...
흰 채양모자와 물빛 찰랑거리는 귀거리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꽃미님의 마음의 열병이 깊어 지는 것 같지만 이 기쁨조가 곧 뜨니까 조만간 좋아 지겠지요.
하룻밤 신세를 지겠습니다. 벌써, 올망졸망한 꼬마 녀석들이 눈에 선하군요.
미주 문학, 겨울호에 나와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가 맞는 것이겠지요? 남편한테 다음날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려구요.
다시 한번, 슬기 엄마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영상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의님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 홍시인님을 통해서 많이 들었지요. 좋은 시들을 찾아 더 좋게 만들어 주시는 분 같아요.
안녕 ^.^ 강릉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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