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인 조르바처럼

2003.04.02 21:37

유경희 조회 수:80 추천:6

지구가 좁다고 비명을 지르던
희랍인 조르바처럼
한국이 너무 좁아서 미칠것 같아
태평양도 한번 보고 싶은데

괴질때문에
여행가기가 겁난다
준비해 두고 있다가
조용해지면 갈께

한국에는 같이 놀 인간도 없다
다들 바쁘다고 난리야
나라도 천천히 살아야지

요즘엔 그곳에서 참깨 볶는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오늘은 정말 이라크 때문에 슬프다
이런말 미국 영토에 써도 되나몰라
아니 중간지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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