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인 조르바처럼
2003.04.02 21:37
지구가 좁다고 비명을 지르던
희랍인 조르바처럼
한국이 너무 좁아서 미칠것 같아
태평양도 한번 보고 싶은데
괴질때문에
여행가기가 겁난다
준비해 두고 있다가
조용해지면 갈께
한국에는 같이 놀 인간도 없다
다들 바쁘다고 난리야
나라도 천천히 살아야지
요즘엔 그곳에서 참깨 볶는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오늘은 정말 이라크 때문에 슬프다
이런말 미국 영토에 써도 되나몰라
아니 중간지대라고
희랍인 조르바처럼
한국이 너무 좁아서 미칠것 같아
태평양도 한번 보고 싶은데
괴질때문에
여행가기가 겁난다
준비해 두고 있다가
조용해지면 갈께
한국에는 같이 놀 인간도 없다
다들 바쁘다고 난리야
나라도 천천히 살아야지
요즘엔 그곳에서 참깨 볶는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오늘은 정말 이라크 때문에 슬프다
이런말 미국 영토에 써도 되나몰라
아니 중간지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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