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살과 뼈

2003.05.19 07:28

오드리 조회 수:68 추천:12

마음의 살이 아픈 사람은
시를 쓰고
마음의 뼈가 아픈 사람은
산문을 쓴다는 말을 본적이 있어.
재밌지?
그러면 마음의 살과 뼈가 다 아픈 사람은
무얼 쓰나?
아무튼 글쟁이들이란
요상한 존재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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