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축하도 함께!

2003.06.06 07:42

강릉댁 조회 수:65 추천:6

타냐.
오늘이 드디어 그날이구먼.
지금쯤 준비로 한창 바쁘겠지. 마음은 그곳에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줘요. 그리고 책 한 권 싸인해서 꼬불처둬요. 조만간 가지러 갈지도 모르니까. 햇살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나도 지금 오후에 갈 파티(?)의 의상을 고르느라 분주하네.
타냐가 핑크색을 입으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난 분홍계통의 옷이 거의 없다네. 어쩌면 개량 한복을 입을지도 몰라. 그 시간이 되봐야 마음을 정할 수 있을것 같네. 역시 난 파티 체질은 아니고...'여왕봉'체질인것 같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좋은 시간되기 바래요. 안녕.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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