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문어맨!

2003.12.01 03:23

꽃미 조회 수:208

어제 기분좋은 바람이 불던 공원에서
이불깔고 누워 모처럼 딸을 팔베게 해주며 듣던
약간 맛이 간 타냐의 목소리....
문어맨 스토리 정말 불쌍했어.
세 바늘이나 꿰맸다는 문어맨에게 실로 동정을 금치 못하겠노라!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4
전체:
4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