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찐하게 커피를 타서 마시며..

2003.12.15 08:45

타냐 조회 수:23

바다 위로
해가 떨어지네.
열 일곱 소녀의 마음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어쩔줄 모르는..
그리고 인기 기침소리가
내 가슴의 정곡을 찌르네..
어서 가서 돌봐야지.
그런데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
패츄릭이 설렁탕 사 올때 까지
견뎌 봐야지..
아 아...

아 차 그리고 언니.
내가 성열이 오빠한테 무어맨이라고 했다고 누군지 알면 혼즐을 내 주겠다고 큰 소리 친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마스데님인것 같아
언니가 은근히 물어봐.
맞짱 뜰테니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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