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크는 것 보면서

2005.11.12 16:09

solo 조회 수:93 추천:9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걸 느낍니다. (타냐씨 말처럼)
큰 애는 내년 여름에 대학 졸업이구요.
아들도 그 때 고교 졸업입니다.
딸아이 졸업발표회는 나도 못올뻔 할 정도로 한국에서 이틀전에 돌아와 허겁지겁 한 거였기에 고 시인 못 오는 거야 당연한 거였죠.애들도 돌봐야 할 거구...
우리 미주문학 동인분들께 혹 시간있는 분들 오라고 연락한 거니까 부담갖지 마세요.
고 시인 생일이었던 날, 정찬열 선생님이랑 문협 모임 끝나고 통탉 나누었던 시간이 생각이 나네요. 그런 일이 종종 잇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셋이라 힘들죠. 행사에 나오더라도 일찍 집에 가셔야 할 거고...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그런 시간을 늘려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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